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헤니건 (문단 편집) === [[WWE]] === 2003년 WWE의 신인 양성 프로그램인 '[[터프 이너프]]' 시즌 3에서 매트 카포텔리와 공동 우승한 이후 산하단체인 OVW에서 수련을 받던 중 2004년 자니 스페이드란 링네임으로 WWE 메인에 데뷔했다.[* 쟈니 스페이드는 쟈니 에이스를 패러디한 링네림. 쟈니 에이스는 [[존 로리나이티스]]의 링네임이다.] 하지만 금방 링네임을 쟈니 나이트로로 바꾼다. 처음에는 [[WWE RAW|RAW]]의 단장 [[에릭 비숍]]의 부하 역할로 데뷔했지만 비숍의 조카 설정으로 등장한 [[유진(프로레슬러)|유진]]에게 패배하고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얼마간 모습을 감췄는데 1년 뒤 즈음인 2005년에 스맥다운으로 브랜드를 옮긴 채 [[조이 머큐리]], [[멜리나]]와 함께 '''MNM'''이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해 당시 막 갈등의 조짐이 보이던 [[에디 게레로]] & [[레이 미스테리오]]의 태그팀 앞에 나타나 어그로를 끌며 등장했다. 이 때 에디와 레이의 분열을 이용해 그들을 꺾고 생애 첫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하는 기염도 토했다. 이 당시 MNM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라는 컨셉으로 입장 시 빨간 카펫이 깔리고 파파라치들이 사진을 마구 찍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태그 팀 타이틀을 3회 획득하는 등 나름 준수한 커리어를 이어나갔으나 2006년 중반, 나이트로와 [[멜리나]]가 RAW로 이적하면서 팀이 해체되었다.[* 당시, 나이트로와 멜리나가 백스테이지에서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선수들에게 찍혔다는 루머가 있다. 덕분에 태그팀 파트너와 매니저를 잘못 둔 죄밖에 없는 머큐리는 바로 이 둘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고다.] 당시에는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전선에서 활동하는 한편 [[셸턴 벤자민]], [[칼리토]], [[제프 하디]] 등과 대립하며 RAW의 주요 미드카더진 중 한 명으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고 조이 머큐리의 컴백 이후에는 그와 다시 MNM을 재결성하여 하디즈와 대립하는 등 나름대로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07년부터 푸쉬가 줄기 시작했고 스피릿 스쿼드 출신의 [[케니 다익스트라]]와 악역 태그팀으로 묶이는 신세가 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끝내 드래프트에서 ECW로 이적했다. 그러나 ECW에서도 별다른 반전이 보이지 않던 때 [[WWE 벤전스(2007)]]에서 [[크리스 벤와]]가 개인 사정으로 빠진 것을 계기로 ECW 챔피언쉽 토너먼트 결승전에 대타로 출전, [[CM 펑크]]를 꺾고 타이틀을 따냄과 동시에[* 한편 벤와의 부재에 관해선 당초에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본격적으로 푸쉬를 받게 된다. 이후, 나이트로는 ECW에서 자신의 본명은 '''원래 존 모리슨이었다'''면서 링네임을 존 모리슨으로 자연스레 바꿨다. [[파일:FB_IMG_1575519342035.jpg]] CM 펑크와의 대립 초반에는 몇 번 승리를 거두면서 ECW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를 잡는 듯 했지만 최종적으로 패하며 타이틀을 잃었고 결국 ECW 챔피언십 전선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2007년 말 [[미즈(프로레슬러)|미즈]]와 팀을 결성해 <'''Dirt Sheet'''> 쇼를 개최하는데 이 팀이 생각보다 상당한 관심과 어그로를 끌었고 분열 조짐을 보이던 [[매트 하디]] &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MVP]] 조합을 꺾고 WWE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꽤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때 크라임 타임과 대립하면서 [[충격과 공포]]의 랩을 선보인 적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nvA1Z4iyVE&t=96s|#]] 2009년 4월 드래프트에서 이 태그팀은 미즈가 RAW로 이적할 때 모리슨을 공격하며 해체된다. 그 이후 모리슨은 스맥다운에서 활동하며 선역으로 전환 후 [[제프 하디]]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에 도전하거나 9월 [[레이 미스테리오]]를 꺾고 통산 3회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며 서서히 기세를 타는 줄 알았지만....'''메인 이벤터가 되는 길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PPV]] [[WWE TLC]]에서 당시 악역 신예로서 나름 잘 나가던 [[드류 맥킨타이어]]에게 패해 타이틀을 잃은 뒤 [[미드카더]]의 무덤인 RAW로 다시 드래프트되어 오랫동안 푸쉬를 받지 못했다. 2010년 9월까지는 [[알 트루스]]와 태그팀 묶여 활동하기도 했다. 미즈와의 태그 팀이 깨진 이후 미즈가 좆망하고 모리슨이 대성할 거라고 했던 사람들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노선을 걸었던 것. 9월 6일 RAW에서 [[크리스 제리코]]를 꺾은 뒤 9월 13일 RAW에서 [[셰이머스]]와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경기를 해서 승리하면서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0)]]의 식스 팩 챌린지 매치의 참가권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체격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날아다녔으나 지난 주의 복수를 위해 제리코가 막판에 난입, 체어 샷을 날리는 통에 핀을 내주며 패하고 도전권을 놓친다. [[대니얼 브라이언]]과 1회용 팀을 맺어 [[미즈(프로레슬러)|미즈]] & [[알렉스 라일리]] 팀과 경기를 하다가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자꾸 얻어맞은 끝에 빡쳐서 결국 난투극을 벌인 결과 [[WWE 헬 인 어 셀(2010)]]에서 3자간 서브미션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에서 대결할 US 타이틀의 도전자가 되었다. 이번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에 독창적인 서브미션 기술등을 보여 줬으나 경기 후반 난입한 알렉스 라일리로 인해 타이틀을 얻는 데 실패했다. [[WWE 브래깅 라이츠(2010)]] 이후로는 뜬금없이 [[개그 캐릭터]]인 [[산티노 마렐라]]가 [[셰이머스]]에게 맞고 있을때 구해주러 나타나 셰이머스에게 시비를 건다. 4주 내내 얻어맞아서 잔뜩 빡친 셰이머스가 마지막에 습격,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0)]]에서 경기를 치뤘는데 클린 핀 폴로 그를 꺾었다. [[WWE 킹 오브 더 링(2010)|킹 오브 더 링]]에서 [[타이슨 키드]], [[코디(프로레슬러)|코디 로즈]]와 한참 상승세인 [[알베르토 델 리오]]까지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다시 [[셰이머스]]와 조우해 패했다. 그 뒤로도 계속 셰이머스와 대립각을 세워 마침내 [[WWE TLC(2010)]]에서 WWE 챔피언 도전권을 건 사다리 경기에서 치열하게 싸운 끝에 사다리 위에 탄 상태에서 밑에서 방해하던 셰이머스를 킥으로 쓰러뜨린 다음 도전권을 따냈다. 기다리고 있는건 태그팀 해체 이후 줄곧 앞서나가던 미즈. 2011년 1월 3일 드디어 미즈와 타이틀 매치를 벌이게 됐으나 무대는 PPV가 아니라 그냥 RAW. 상당히 명경기를 보여주었지만 패배해 도전권을 잃었다. 그리고 존 모리슨의 도전권 상실을 기다렸다는 듯 바로 그날 WWE 챔피언 도전권을 걸고 [[랜디 오턴]], [[셰이머스]], [[웨이드 바렛]]의 스틸 케이지 트리플 스렛 매치가 벌어졌다. 존 모리슨은 처음부터 버림수였던 듯하다. [[WWE 로얄럼블(2011)]]에서는 [[윌리엄 리갈]]에 의해 링 밖으로 날아갔으나 로얄럼블 매치의 규칙이 '양다리가 바닥에 닿으면 아웃'이라는 점을 이용해 '''바리케이트에 매달려서''' 살아남는 가히 [[스파이더맨]]스러운 명장면을 연출했다.[* 국내 한정으로 이렇게해서 생긴 별명이 '''"모퀴벌레"'''.(모리슨 + 바퀴벌레)][* 리갈은 이후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테드 디비아시]]에 의해 탈락했다.] 또한 셰이머스와의 시합에서 꾸준히 승리하는 등 뭔가 간지는 나는데 실속은 못챙기는게 기믹으로 정착되는 거 같다. 다음날 [[WWE RAW|RAW]]에서는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놓고 7인 로얄럼블에 참여했다. 여기서도 전날과 같은 생존 본능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지만, 그래봤자 '''결국엔 탈락하고 만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1)|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는 하필 또 셰이머스와 함께 처음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새로 얻은 '[[파쿠르]]의 왕자' 라는 별명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그중에서도 '''챔버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셰이머스를 덮치는 순간이 백미다. 그러나 맞기도 신명나게 맞아서[*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방의 유리와 3번이나 충돌해서 깨먹었다.] 한계에 달해 스타쉽 페인을 실패한 뒤 [[CM 펑크]]에게 GTS를 허용하며 탈락했다. 그 후 [[레슬매니아 27]]에서 스누키[* 미국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인 '저지 쇼어'의 출연자. 한마디로 프로레슬링과는 상관없는 유명인 게스트.]와 [[트리쉬 스트래터스]]로 팀을 짜 레이쿨[* [[미셸 맥쿨]]과 [[레일라]]로 이루어진 팀.]과 [[돌프 지글러]]의 혼성경기에서 승리한다. 그 후로 엄청난 빅푸쉬를 받을 줄 알았지만, 모리슨이 트리쉬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멜리나]]의 자리를 뺏은 것 같다는[* 사실 다른 디바들도 현역이 아닌 이들에게 레슬매니아 출전권을 빼앗겨서 스누키와 트리쉬가 출연한 것에 불만이 상당했다고 한다.] [[소인배]]스러운 면모로 WWE 디바 계의 전설로 통하는 트리쉬의 의견을 무시하고 냉대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다시 나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기에 발 비너스라는 링 네임으로 유명한 숀 몰리가 유튜브에다가 모리슨과 멜리나를 대놓고 디스함으로써 굉장히 시끄러웠었다. 그 외에도 [[빈스 맥마흔]]의 평가가 매우 좋지않았다고 한다. 예전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와 자신의 여자친구인 멜리나의 외도를 알면서도 묵인한 것을 보고 실제로 싸울때 누군가의 엉덩이를 발로 찰수도 없는 배짱 없는 놈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1)]]에서 [[존 시나]], 미즈와 3자간 철장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지만 '''당연히'''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사실 경기 전부터 도전권을 빼앗기고 턴힐한 [[알 트루스]]와 대립이 심화되는 모습이 보여서 타이틀을 따는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웠던 상황이다. 복귀 이후에도 알 트루스와 계속 대립, [[WWE 섬머슬램(2011)]]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코피 킹스턴]]와 팀이 되어 트루스, 미즈, [[알베르토 델 리오]] 팀을 꺾었다. 이후 [[WWE 헬 인 어 셀(2011)]]때 [[코디(프로레슬러)|코디 로즈]]의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인터콘티넨탈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패배했다. 결국 로우 미드카더 ~ 자버로 전락했다. 강한 선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패배하거나[* 마크 헨리에게는 무려 피니셔인 스타쉽 페인이 '''씹혔다'''], 연패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승리를 챙겨주는 용도로 쓰이는 중이다. 태그팀 매치에 모리슨이 있을 경우, 거의 100% 모리슨이 핀을 당해 패배한다. 그외에도 40여명의 WWE 전 로스터 배틀로얄에서 11번째 탈락하는(첫 번째 탈락자가 코디 로즈였지만 히스 슬레이터, 에제키엘 잭슨, 진더 마할, 웨이드 바렛, 잭 스웨거는 '''훨씬''' 더 오래 버텼다.)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 [[프갤]]에서 열린 [[자버스 챔피언십]] 챔피언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그를 뽑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자버스 챔피언에 등극한다. 근데 뜬금없이 바로 다음날 열린 러에서 돌프 지글러와의 논 타이틀 매치를 롤업으로 승리하며 자버스 챔피언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US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된다. 그러나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1)]]의 US 타이틀 매치에서는 여지없이 패배한다. 게다가 개최지가 뉴욕이라 관중들마저 라이더가 도전하지 않았다고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2011년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WWE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가는데 재계약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결국 11월 28일, 미즈와의 경기에서 습격당한 뒤 패배하며 WWE를 떠났다. 2012년 2월 필리핀에서 열린 신생단체 WWFX 쇼케이스에 본명인 존 헤니건으로 참가, 셸턴 벤자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초대 WWFX 챔피언에 등극했다. 참고로 DC의 어떤 잉여가 모리슨이 짤린 이유를 펑크가 징징대서 푸쉬얻은걸 보고 자기도 그랬다가 짤렸다는데 사실이 아니고 그 잉여가 외국의 루머를 퍼온것 뿐이다. 여담이지만 WWE 내에서 링네임이 굉장히 많이 바뀐 선수이다. 쟈니 블레이즈->쟈니 스페이드->쟈니 나이트로->존 모리슨. 다만 맨 앞의 두 이름은 사용 기간도 굉장히 짧고 당시 그냥 쩌리급 시기였기 때문에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래도 이름은 본명인 John을 기준으로 약간만 변형한 링네임을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